구자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가나전 2-1 승리! 구자철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하이라이트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지동원(20·전남)의 선제골과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의 결승골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5위의 가나를 꺾으며 귀중한 승리를 얻어냈다. 조광래(57)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하면서 A매치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1997년 첫 A매치에서 3-0 승리 이후 2006년 2번의 평가전에서 2연패를 당한 한국은 가나와 역대전적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 이날 한국은 예고대로 가나에 맞서 박주영(26·AS모나코)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좌우 날개에 지동원과 이청용(23·볼턴)을 배치한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지동원의 첫 슈팅으로 공격 시작을 알린 대표팀은 차두리(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