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피가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SM 파리 콘서트, 아시아 찍고 유럽 삼킨다” 佛언론 연일 대서특필 K-POP '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10~11일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공연과 관련한 한류 기사가 연일 프랑스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프랑스 유력신문 르 몽드는 10일 '한류, 유럽 진출'이라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아시아를 평정한 K팝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면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개 K팝 그룹이 이틀간 파리에서 공연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르 몽드는 SM 김영민 대표의 말을 인용, 한 그룹을 만들 때 1만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몰리는 오디션에서 연습생들을 뽑아 노래, 댄스, 외국어 교육까지 3~5년간 집중 훈련을 시킨다고 과정을 소개했다. 또 르 몽드는 중국 칭다오 출신인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중국과 대만 진출을 위해 발굴된 것처럼 세계화를 위해 외국의 재원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