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 강아지의 일반관리
애견분양업체에서 어린 강아지를 분양한 경우에는 초기 주의사항 및 건강관리에 대해 철저한 보호자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지금까지 애완동물 사육경험이 전혀 없는 보호자의 경우에는 더욱 중요하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 성견에 비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하고, 새로운 환경 및 먹이에 대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치명적인 전염성 질병인 디스템퍼, 파보바이러스 등의 질병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어린 강아지 분양 후 환경적응을 위한 초기 1주일은 매우 중요하고 많은 보살핌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어린 강아지 관리 요령에 대해 보호자에게 설명해 주어야 한다.
[어린 강아지 관리에 관한 보호자 교육]
- 강아지를 따뜻하게 유지
통상 바닥이 보일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장소에서 바닥의 온도는 8~10℃가량 낮기 때문에 바닥에 타월, 매트 등을 깔아 주도록 한다.
- 분양 후에 일주일간 목욕금지
강아지 분양시에 목욕에 관한 특별한 보호자 교육이 없다면, 보호자의 경우 새로 분양 받은 강아지의 청결을 위해 대부분 분양 받은 후 바로 목욕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강아지의 경우 새로운 곳에서의 환경적응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목욕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강아지의 경우 새로운 곳에서의 환경적응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목욕은 스트레스의 가중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어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분양 후 1주일간은 목욕을 시키니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목욕은 따뜻한 물로 애견전용 샴푸를 사용하여 실시하고 목욕 후에는 드라이어를 사용하여 완전히 말려주어야 한다.
- 양질의 사료 급여
어린 강아지의 경우 성장단계에 맞는 성장기용 사료(Puppy용 사료)를 공급해 주어야 한다. 또한 저급사료 보다는 가격이 조금 비쌀지라도 고급사료가 좋으며, 저급사료의 경우 소화 흡수율이 낮으므로 인해 체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생후 2개월령 강아지의 경우 먹이는 1일 4~5회로 조금씩 자주 공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물 찌꺼기는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우유는 어린 강아지의 경우 장내 우유를 분해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만약 사료의 종류를 바꾸려 한다면 소화기 이상을 방지하기 위해 2~3주 간격을 두고 서서히 바꾸어야 한다.
- 다른 강아지와의 접촉을 피함
- 충분한 휴식
강아지의 경우 수면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하루 종일 자고 뛰어 노는 시간은 짧기 때문에 성견과 같이 하루 종일 데리고 노는 것은 삼가야 한다.
2. 어린 고양이의 일반관리
고양이의 경우 애교가 많고, 매우 깨끗하며 작은 공간에서도 쉽게 사육하기 편리하고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로서 인기가 많다. 현재 해외 선진국(미국, 일본 등)의 경우 사육 두수는 개와 비슷한 수준으로 사육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예로부터 영물이라 하여 고양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최근 고양이 협회 및 동호회를 중심으로 고양이 사육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양이 분양시장의 경우 동호회를 중심으로 주로 거래되고 있으나 현재에는 체계적인 고양이 전문센터 등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어린 고양이 관리에 관한 보호자 교육]
고양이 분양업체에서 분양되는 고양이는 대부분 생후 2개월령이다. 이 시기는 주위의 환경을 인식하여 사회화에 적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세심한 보살핌이 요구된다. 고양이를 분양할 경우 사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을 보호자가 함께 구입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초기 사육에 필요한 용품은 고양이집, 배변상자(리터박스), 분변제거용 기구, 사료, 스크레칭포스트, 장난감 등이 필요하다.
- 고양이 집 준비
어린 고양이의 경우 새로운 환경에 입양되는 경우 자신만의 거처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조용한 장소에 두어야 하며 안에는 편안하고 안락한 담요 등을 넣어준다.
- 배변상자(리터박스) 준비
고양이는 강아지의 경우에서처럼 배변훈련은 불필요하다. 리터박스만 설치해 준다면 본능적으로 배변을 가리고 보호자는 리터박스만 정기적으로 청소해 주면 된다.
- 고양이 전용사료 급여
상품화된 고양이 전용사료를 균형 및 영양가가 잘 배합되어 있다. 고양이 사료는 강아지 사료에 비해 조금 비싸다. 때문에 일부 보호자들의 경우 고양이에게 강아지 전용사료를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고양이에서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강아지 사료만 급여한 경우 타우린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
- 집안의 안전관리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다. 집안에 놓여있는 위험한 물건은 미리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어두운 곳 또는 높은 곳에 뛰어오르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서랍, 찬장, 싱크대 등은 항상 주의를 요한다.
- 목욕은 2주마다 실시
목욕은 2주마자 한 번 실시하고 빗질은 날마다 해주어야 한다. 빗질을 자주하는 경우 털이 빠지는 것을 줄여주고, 털이 윤기 있게 해주며, 헤어볼 형성을 예방한다.
- 분양 후 건강진단 실시 및 예방접종
고양이를 분양한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 3일 후에는 인근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을 받도록 한다. 고양이의 경우 백혈병, 복막염 등의 치명적인 전염성 질병이 발생한 경우에는 전파 위험성 때문에 안락사 되는 경우가 많다.
- 중성화 수술
중성화 수술은 수컷의 경우 영역표시 행위를 예방할 수 있고 집에서 탈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암컷의 경우는 발정기간에 교배를 하기 전까지는 매 3주 내지 4주마다 발정을 반복한다. 이러한 발정기간에는 불안, 신경질적이고 계속해서 우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중성화 수술이 필요하다. 중성화 수술은 생후 6개월령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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